2009/12/01 18:42
혼잣말
참 좋은 단어지만..
왠지 내겐 어울리지 않는 단어인 듯 합니다
개인적으로 이 말 참 많이 들어봤습니다
특히나 이별을 고하는 사람들이
항상 제게 하는 그 말이.. 그리고 헤어지는 이유가 바로
'좋은 사람'이기 때문에 '나보다 더 좋은 사람' 만나라는 그 말
좋은 사람은 언제나 좋은 사람일진데
그 이유 때문에 이별을 통보 받아야 하는 건 참 슬픈일이겠죠
Toy의 노래 좋은 사람
참 좋은 노랜데..
어떤이에게는 참 슬픈노랩니다..
특히나 제게는 너무 슬픈 노래..
내가 갖은 몫이 바로 그저 옆에서 바랄 볼 수 밖에 없는..
그리그 그 사람에 부탁할 수 밖에 없는..
어쩌면 그렇게도 슬픈..
그 삶을 살아가는 나란 사람은 언제까지 좋은 사람(?)으로 남아야 할까요..
그저 한 사람의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날 오후에...